Ⓜ️브랜딩을 정의한다면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브랜딩 이 중요하다”고는 많이들 말하지만 브랜딩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라고 하면
참 간단 명료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vol.27에서는 마초의사춘기가 해석하는 브랜딩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브랜드만의 갖고 있는 고유의 색, 차별성 이 중요해진 시대인만큼 특히 새해를 맞은 연초에는
기업도 개인도 새로운 브랜딩을 하는데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마초의사춘기 에서는 브랜딩을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할까요?
우리는 브랜딩이란 본질을 뾰족하게 하는 것 이라 정의합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냈다고 가정해볼께요. 그 디자이너는 본인의 브랜드를 왜 냈을까요?
어떤 회사에 직원으로 소속돼서 월급을 받으면서 디자인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그 이유들이 틀렸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 본질은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곧 세상에 나의 신념을 알리고 나를 증명하는 것이 브랜딩의 본질인 것이죠.
그리고 신념이라는 단어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브랜딩의 관건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마초의사춘기의 (리)브랜딩을 대표 사례로 소개하며
마초의사춘기의 신념과 철학을 브랜딩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보여드리고
이를 통해 조금은 저희를 어려워하셨던 분들 그리고 앞으로 또 마초의사춘기와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하게 될 많은 분들에게 저희와 가까워지고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뭐가 보이시나요?
그저 파란 배경의 백지 상태의 화면입니다. (윈도우 화면 아닙니다😅)
동그라미를 그려보았습니다.
백지 상태에 불과했던 파란 배경에 동그라미가 그려지니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마초의사춘기는 토지, 길, 복도, 광장, 로비 등과 같이 단지 그 명사에 따른 단순한 역할에 불과했던 장소를
가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고 나만의 색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듯,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공간은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고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느냐의 차이죠.
기존 마초의사춘기는 각기 다양하고 다른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어진 ‘디자인 스튜디오’ 의 집단이라 일컬었습니다.
그리고 마초의사춘기는 높은 디자인력을 통해 가치있는 공간을 지속 개발해오며
단순히 상상만 해봤던 공간을 구체화 하고 현실화 시켰죠.
사람들은 꿈에 그리던, 상상만 해오던 공간을 직접 경험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공간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마초의사춘기 라는 브랜드를 부각시키지 않더라도 가치 있는 공간임을 경험하게 되니 사람들은 반응을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그 반응을 지켜만 보면 안되겠죠?
우리는 리브랜딩을 통해 ✔전문성있는 디자인 기술력에 더해 비쥬얼, 스페이스,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습니다.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면 거기서 고객과의 소통을 보완하여 공간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소통 없이 ‘디자인 나 잘해!’ 라고 비주얼만 중요했다면
동선, 포토스팟, 소재 활용 등 고객이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배제된 채
오로지 예쁘게만 보이도록 기획되었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어떠한 공간에서든 끊임없이 자연을 얘기합니다.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저희 마초의사춘기보다도 전문적으로 잘 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마초의사춘기에서는 공간의 가치, 공간의 생명력 그리고 자연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를 필수 조건으로 왜 공간에 자연과 함께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표현합니다.
🌳
수많은 공간은 자연이라는 백지에서
동그라미라는 공간을 사람이 그려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자연이 기꺼이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었는데,
"우리 역시 자연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고민돼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3년간 마초의사춘기에서는 가든어스라는 오프라인 서비스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에게 자연을 다시 돌려주는 활동을 해오며 자연의 가치에 대해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지금,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연을 가치있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알리는 활동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지요 🙂
👉 유튜브 '광수생각' 바로가기
이렇게 우리는 ✔️5가지 철학을 비주얼라이징을 통해 마초의사춘기를 설명합니다.
Ⓜ️기업 로고의 정체성
마초의사춘기가 왜 마초의사춘기 냐고 많이들 물어보세요.
말 그대로 흔히 ‘마초’ 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시죠?
수염이 덥수룩하고 근육이 울긋불긋할 것 같은? 이런 마초도 사춘기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춘기는 유독 정서적으로 매우 섬세해지는 시기로, 너나할 것 없이 겪는 시기이죠.
마초와 같은 강인함과 사춘기와 같은 섬세함이 만나 표현되는 곳.
바로 마초의사춘기 입니다.
자, 이제 마초의사춘기의 표면적인 비주얼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마초의사춘기의 철학을 쭉 말씀 드려봤는데요 :)
우리의 철학을 이해하고 브랜드의 로고, 의미를 보시면 좀 더 쉽게 읽히실 것 같습니다.
마초의사춘기의 브랜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이번 뉴스레터가 뉴스신문이 될 것 같아서 간략하게 말씀드렸어요.😱
브랜딩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만한 마초의사춘기 브랜딩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단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
마초의사춘기 브랜딩 더 보러가기💪
🙇🙇♀️
푸른뱀의 해 2025년,
새해 복 자연만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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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을 정의한다면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브랜딩 이 중요하다”고는 많이들 말하지만 브랜딩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라고 하면
참 간단 명료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vol.27에서는 마초의사춘기가 해석하는 브랜딩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브랜드만의 갖고 있는 고유의 색, 차별성 이 중요해진 시대인만큼 특히 새해를 맞은 연초에는
기업도 개인도 새로운 브랜딩을 하는데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마초의사춘기 에서는 브랜딩을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할까요?
우리는 브랜딩이란 본질을 뾰족하게 하는 것 이라 정의합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냈다고 가정해볼께요. 그 디자이너는 본인의 브랜드를 왜 냈을까요?
어떤 회사에 직원으로 소속돼서 월급을 받으면서 디자인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그 이유들이 틀렸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 본질은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곧 세상에 나의 신념을 알리고 나를 증명하는 것이 브랜딩의 본질인 것이죠.
그리고 신념이라는 단어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브랜딩의 관건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마초의사춘기의 (리)브랜딩을 대표 사례로 소개하며
마초의사춘기의 신념과 철학을 브랜딩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보여드리고
이를 통해 조금은 저희를 어려워하셨던 분들 그리고 앞으로 또 마초의사춘기와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하게 될 많은 분들에게 저희와 가까워지고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뭐가 보이시나요?
그저 파란 배경의 백지 상태의 화면입니다. (윈도우 화면 아닙니다😅)
백지 상태에 불과했던 파란 배경에 동그라미가 그려지니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마초의사춘기는 토지, 길, 복도, 광장, 로비 등과 같이 단지 그 명사에 따른 단순한 역할에 불과했던 장소를
가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고 나만의 색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듯,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공간은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고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느냐의 차이죠.
기존 마초의사춘기는 각기 다양하고 다른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어진 ‘디자인 스튜디오’ 의 집단이라 일컬었습니다.
그리고 마초의사춘기는 높은 디자인력을 통해 가치있는 공간을 지속 개발해오며
단순히 상상만 해봤던 공간을 구체화 하고 현실화 시켰죠.
마초의사춘기 라는 브랜드를 부각시키지 않더라도 가치 있는 공간임을 경험하게 되니 사람들은 반응을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그 반응을 지켜만 보면 안되겠죠?
우리는 리브랜딩을 통해 ✔전문성있는 디자인 기술력에 더해 비쥬얼, 스페이스,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습니다.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면 거기서 고객과의 소통을 보완하여 공간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소통 없이 ‘디자인 나 잘해!’ 라고 비주얼만 중요했다면
동선, 포토스팟, 소재 활용 등 고객이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배제된 채
오로지 예쁘게만 보이도록 기획되었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어떠한 공간에서든 끊임없이 자연을 얘기합니다.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저희 마초의사춘기보다도 전문적으로 잘 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마초의사춘기에서는 공간의 가치, 공간의 생명력 그리고 자연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를 필수 조건으로 왜 공간에 자연과 함께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표현합니다.
🌳
수많은 공간은 자연이라는 백지에서
동그라미라는 공간을 사람이 그려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자연이 기꺼이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었는데,
"우리 역시 자연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고민돼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3년간 마초의사춘기에서는 가든어스라는 오프라인 서비스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에게 자연을 다시 돌려주는 활동을 해오며 자연의 가치에 대해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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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의사춘기가 왜 마초의사춘기 냐고 많이들 물어보세요.
말 그대로 흔히 ‘마초’ 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시죠?
수염이 덥수룩하고 근육이 울긋불긋할 것 같은? 이런 마초도 사춘기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춘기는 유독 정서적으로 매우 섬세해지는 시기로, 너나할 것 없이 겪는 시기이죠.
마초와 같은 강인함과 사춘기와 같은 섬세함이 만나 표현되는 곳.
바로 마초의사춘기 입니다.
자, 이제 마초의사춘기의 표면적인 비주얼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마초의사춘기의 철학을 쭉 말씀 드려봤는데요 :)
우리의 철학을 이해하고 브랜드의 로고, 의미를 보시면 좀 더 쉽게 읽히실 것 같습니다.
마초의사춘기의 브랜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이번 뉴스레터가 뉴스신문이 될 것 같아서 간략하게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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